1
2
3
4
5
set_main_A1
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회장 조길현)가 지난 19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목포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관내 관광 및 숙박, 여행업 등 관광 관련 분야 종사자로 구성된 민간 거버넌스 협력기구인 사)목포시 관광협의회는 서부권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절박함을 표방하며,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교를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목포시 관광협의회 임원 20여명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에서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곳으로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목포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지구의 날(4.22)΄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 및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하며 국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오는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8시10분까지 10분간 전국적으
기재 신광한(1484~1555)이라는 선비의 이야기다. 어느 날 심부름하는 아이가 와서 “어떤 벌레가 다른 벌레를 한 마리 물어와서 집에다 넣어놓고는 웅웅 소리를 내며 날개를 비벼댔습니다.” 하고 보고했다.신광한은 “그것은 바로 나나니벌이고 그가 물어온 벌레는 배추벌레란다. 나나니벌은 다른 벌레를 자기와 유사하게 변화시킬 줄 아는 벌레이지.” 이렇게 답했다. 심부름하는 아이는 “놀라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도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물었다. 신광한은 “사람도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는 “단 한 사람
목포시는 지난 27일 유달산 봄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목포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30여명이 합동으로 유달산공원 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유무 ▲안심벨 작동여부 ▲공중화장실 시설 운영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영상물 유포로 2차 피해가 발생되는 등 중대한 사회적인 범죄로 대두됨에 따라 앞으로도 시민참여단과
문화재청과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2024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로 활동할 청년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는 청년들의 국가유산 사랑 운동 대표 브랜드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유네스코 유산의 효과적인 보존·활용을 도모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을 가꾸고 보호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하여 2011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본 사업을 주최해 왔다.내·외국인 대학(원)생 총 120명(4인 1팀 구성, 총 30개 팀)을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