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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자원순환의 날 :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광주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일회용 컵 없는 커피차 행사’를 열고 개인컵을 가져온 참여자에게 커피를 제공,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또 자원순환이 이뤄지는 자원회수시설(소각)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이버폼 설문 링크를 통해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과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범)는 제6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식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신청접수 한다. 신청은 직접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동전통문화대상은 29년간 문화사업에 치중해온 대동문화재단이 문화나눔의 정신으로 예인으로 한길에만 매진해온 장인은 물론,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보답과 격려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상이다.시민들의 기부와 후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상은 민간단체에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중외근린공원에 예술과 자연을 담은 ‘아시아 예술정원’을 7일 개장한다.중외근린공원 내 5만6200㎡ 규모의 ‘아시아 예술정원’은 시립미술관 주변에 아시아 경관 테마가 있는 ‘문화정원’과 기존 어린이대공원 유원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를 위한 도롱뇽, 무당벌레 등 다양한 놀이시설 ‘생태예술놀이터’를 조성했다. 또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을 가로막던 산에 347m 길이의 ‘하늘다리’를 설치했다.문화정원은 아시아 경관을 테마로 넓은 잔디밭인 문화마당과 그라스가든(중앙아시아 초지경관), 드라이가든(
독서의 달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고민·성격 유형별 도서 추천 서비스인 ‘책 GPT’와 기부 도서 수익금으로 지역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책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책 GPT’는 무인 안내기(키오스크)에서 자신의 심리 상태에 맞는 키워드를 선택해 책을 추천 받고, 책 처방전을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다. 처방지를 가지고 지역 동네 서점(충장서림, 예림문고, 광우서적)
목포시립도서관이 전시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윤영초 작가의 개인전 ‘그날을 담다’ 전시회를 갖는다.이 기간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는 윤 작가는 평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즉흥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보기 편한 그림을 추구하는 작가이다. 특히 윤 작가는 내 안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듯한 선과 색을 온전히 캔버스에 담아 전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치 그날의 감정을 그리듯 녹여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늘 그림이 버팀목이 되었다는 윤영초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