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set_main_A1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3월 21일(화)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3년 3월 전남교육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과 연계한 ‘공생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의지를 다졌다.22개 시·군 교육장과 12개 직속기관장, 본청 과장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공생하는 미래교육,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주제로 각 기관별 정책방향 및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3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본청에 신설된 빅데이터분석·독서인문교육·방과후돌봄교육·민자시설·진로교육·성인지교육 6개 팀의 핵심사업을
광주시교육청이 2022년도 교육부가 제시한 재정집행률 목표 달성으로 인센티브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교육부가 설정한 기준인 교특회계 재정집행 96%,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신속집행 목표율 초과 달성, 학교회계 재정집행 97% 세 가지 분야를 모두 달성했다. 학교회계는 97.46%로 3년 연속 목표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교특회계는 전국 평균인 93.2%보다 3% 높은 96.2%를 달성했으며 지난 2020년 관련법 개정 이후 최초의 목표 달성으로 그 의의가 크다.시교육청은 ▲교특회계 재정 50억 원 ▲상반기 소
광주시교육청 지정 Wee스쿨인 ‘기쁨과 희망의 돈보스코학교(이하 돈보스코학교)’가 21~22일 위탁 교육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비적응교육을 실시한다.21일 돈보스코학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본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자기이해 ▲협동 ▲창의적 체험활동 같은 각종 프로그램 참가 및 광주 서구에서 나주 승촌보를 거쳐 광주환경공단 송대사업소까지 걷기 활동으로 구성된다.학생들은 교육 동안 서로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학업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욕을 다지게 된다.돈보스
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오감터치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된 초보 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생후 3~8개월이 된 아기의 성장발육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기 맞춤형 마사지 교실이다.상반기(3~6월),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전문강사 지도 아래 산모와 아기 15쌍을 대상으로 주 1회 진행된다.마사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발육에 큰 도움을 준다.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기 면역력 향상과 소화 기능, 숙면, 촉각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의 미래, 물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미래를 열어 갈 수 없다”며 물의 가치를 강조했다.강 시장은 “요즘처럼 기후위기, 가뭄, 탄소중립과 같은 문제가 절실히 다가온 적이 없고 물에 대한 소중함이 큰 적이 없었다. 가뭄 위기와 물 부족 문제는 지금 당장은 광주·전남만의 문제로 보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전 세계의 문제가 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강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