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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전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천사대교 등)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바란다.아울러 내일(20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0도, 최고기온 26~28도)보다 조금 높겠고, 오늘(19일)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내일(20일) 낮 기온은
(광주=국제뉴스) 이정주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신규 캐릭터인 ‘충장프렌즈’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2만 5천여 명에게 배포하는 ‘충장프렌즈’ 이모티콘은 총 16종이다. 1세대 캐릭터인 ‘충장이’와 ‘금남이’가 키우는 반려동물 ▲무등산 아기호랑이 ‘소덕이’ ▲만능 엔터테이너 아기토끼 ‘츄’ ▲놀이에 관심이 많은 하늘다람쥐 ‘로라’ ▲예의 바르고 정직한 ‘고고’ ▲소덕이를 잘 따르는 불꽃 ‘부리’ 등 5종의 캐릭터를 응용한 축제 홍보용 콘텐츠이다
목포시는 지난 8일‘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목포시가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 시의원, 여성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목포’를 주제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요리연구가인 이혜정이 “양성평등한 나의 꿈”을 주제로 진행한 토크 콘서트는 특유의 유쾌함과 진솔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목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은 광주광역시와 ‘2023년 문화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20개 분야의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9월부터 11월까지 각 구 복지관,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2023년 문화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을 강사로 위촉하여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한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선발된 문화예술인은 문화 현장에서 직
목포시는 농촌지도자목포시연합회(회장 박병섭)와 농촌지도자신안군연합회(회장 황신식)가 지난달 31일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도농상생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업인 단체 중심으로 상호 긴밀히 교류 협력해 목포·신안 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박병섭 농촌지도자목포시연합회장은 “자매결연이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도농상생교류를 위해 농수산물 사주기, 농촌일손돕기 등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신식 농촌지도자신안군연합회장은 “농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