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한우촌(회장 김해란)은 지난 30일 옥과한우촌 상무점에서 아동복지시설 신애원(원장 김요셉) 아동과 선생님 등 40여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김해란 회장은 한 달에 한번씩 신애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고 학용품, 간식 등 후원물품을 협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옥과한우촌은 아동복지시설 신애원 가족들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
백승현 기자 porum88@naver.com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