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오후 7시 연산완충녹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려
제45회를 맞는 연산푸른음악회(추진위원장 노연택)가 오는 14일 연산완충녹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무용단 공연, 성악,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초대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자전거, 참치세트, 사골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연산동 통장단이 무료 음료봉사를 실시하며, 연산지킴이가 행사장 주변 교통을 정리하는 등 연산동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봉사하며 음악회의 진행을 돕는다.
노연택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희자 목포 주재기자 salomch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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