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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재단, 광주 동구 문화관광재단 MOU체결

기사승인 2024.03.27  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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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6일, 충장22에서 상호 협력 다짐

(사)대동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관광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사)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과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관광재단(대표 문창현)이 지난 3월 26일 오후 4시, 충장22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대동문화재단은 지난 1995년 창립한 문화단체로 호남지역을 대표할 만큼 성장해 왔으며 각종 문화사업은 물론, 전통문화 잡지 발행, 문화답사, 국가유산 돌봄센터 운영과 동구청 위탁 사업인 충장22, 남구청 위탁 사업인 효천문화센터 등 문화센터를 운영 중이다.

동구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3년 동구 행복재단으로 발족한 후 문화재 야행 달빛걸음 수행, 동구국민체육센터 수탁 운영, 전일빌딩 245 수탁 운영 등 굵직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 미래의 다양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관광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를 비롯하여 허경화 문화기획실장, 윤병학 충장22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동구 문화관광재단 문창현 대표, 김영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상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문창현 대표와는 아주 오래전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 왔으며 그런 바탕으로 이제는 동구가 지향하는 문화적인 요소들을 동구 문화관광재단과 대동문화재단의 전 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합쳐 오늘 이 협약이 무의미하지 않도록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창현 대표는 “대동문화재단은 전통문화 보존, 그리고 갖가지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해오는 단체니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팀도 대동문화재단의 노하우를 배워가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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