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J 광주·전남 갤러리서 작품 36점 선보여
무진회 제17회 정기전이 10월30일부터 11월 5일까지 G&J 광주·전남 갤러리(인사동 마루 본관 3층)에서 열린다.
송영, 초가을. [사진=G&J광주·전남 갤러리] |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가 26명, 한국화가 7명, 조각가 3명이 출품하여 총 36점을 선보였다.
올해로 17회 정기전을 개최한 무진회는 광주·전남 출신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살면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2002년 김영중 조각가의 연희조형관에서 창립하여 초대회장으로 윤재우 작가가 취임하여 창립전으로 ‘오늘의 자화상’전을 개최했다. 이후 2대 송 용, 3대 박동인, 4대 박복규, 5대 강장원 작가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6대 회장으로는 김현옥 작가가 재임하고 있다.
■전시 개요
- 전 시 명 : 무진회 제17회 정기전
- 전시기간 : 2019년 10월 30일~2019년 11월 5일
- 전시장소 : G&J 광주·전남 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 본관 3층)
- 전시작품 : 서양화 조각 한국화 36점
- 관람문의 전화 : 02-725-0040
- 홈페이지 : http://artmuse.gwangju.go.kr/
정유철 기자 hsp3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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