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 명혜영 광주시민인문학 대표의 강의로 시작,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
지난 9월 3일 진행한 명혜영 대표의 인문학 강좌 |
(사)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지난 9월 3일, 대동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인문학 5교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명혜영 광주시민인문학 대표의 <영화 ‘기생충’과 ‘어느 가족’의 가족>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이어 2교시는 박인학 가인디자인그룹 대표의 <대한민국 공간문화>, 3교시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의 <남도의 역사와 인물>, 4교시는 서우열 동양철학 박사의 <사람이란 무엇인가?>, 마지막 5교시는 정병모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의 <김홍도의 풍속화, 어떻게 볼 것인가?>로 마무리된다.
이번 강좌는 강좌 5회, 답사 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답사는 인문학강좌의 다양한 주제에 걸맞게 문학, 미술, 예술 등 여러 분야를 인문과 아울러 볼 수 있는 청주, 문화예술인문공간으로 정하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dong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슬기 기자 tmf5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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