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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바캉스

기사승인 2019.07.19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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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1일까지 2019아시아컬처마켓 굿즈데이 개최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진행된 개막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이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에서 2019아시아컬처마켓 굿즈데이를 진행한다.

지난 7월 12일 개최해 오는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맞춰 열리는 아시아컬처마켓 굿즈데이는 최신 트렌드의 문화 굿즈를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굿즈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19일 라이브러리파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굿즈 체험행사, 쇼케이스, 토크콘서트, 인플루언스 세미나, 부천국제애니메이션안시키즈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굿즈매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상시 진행되며, 무료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현장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진식 직무대리는 "문화 굿즈는 창작자의 영감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창작의 산물로써 최근 문화시장(Culture Market)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19아시아컬처마켓 굿즈데이를 통해 창작자와 기관, 기업, 소상공인들이 다루는 다양한 문화 굿즈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참여한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아시아의 문화사업을 알리고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컬처마켓은 지역과 도시의 경계를 넘어 개방, 참여, 공유를 통해 기획과 창작 그리고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문화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청년축제와 연계한 시민참여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문화시장의 주류로 부상한 굿즈를 한자리에 모은 문화장터를 오픈하고자 한다.

성슬기 기자 tmf5991@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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