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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광주시 모든 시내버스 와이파이 무료이용가능

기사승인 2019.07.12  1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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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진 의원,“광주시민들의 인터넷 데이터 복지위해 앞장설 것”

지난5일부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 갑)은  광주 시내버스 전노선의 와이파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공공와이파이 설치가 주민센터나 공공도서관 등 고정된 장소에만 한정되어 있다보니, 서민들의 발인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 공공와이파이가 확대되어야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았다.

이에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경진 의원은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를 상대로 광주 지역 대중교통 공공와이파이 필요성을 설득해왔다. 이러한 의정활동 결과 전국 최초로 광주시 전체 버스노선의 공공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되게 되었다

김경진 의원은 국회 과학·정보통신 분야 상임위에서 활동하면서 광주시민들의 통신 데이터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첨단과학도시 광주를 위한 ICT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경진 의원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수많은 해외 선수단과 취재진, 관광객들이 광주로 몰리는 만큼 이번 사업이 ICT 강국 대한민국과 첨단과학도시 광주를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장관 유영민)2018년부터 가계통신비 경감과 통신접근성 개선을 위해 전국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자체 전체 버스노선에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된 것은 광주광역시가 처음이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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