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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망언 의원 제명 촉구 서명운동 광주에서 진행

기사승인 2019.03.15  2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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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제명 촉구 서명운동 5월18일까지진행

- 김경진극에 달한 광주의 분노, 현장에서 피부로 전해져

- 김경진, 망언3인에 대한 국회 윤리특위의 신속한 징계안 처리 촉구

국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5·18망언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의원직 제명 촉구 서명운동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김경진 의원은 이번 서명운동은 3월15()부터 오는 518()까지 광주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28, 자유한국당 의원3인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고, 5·18유공자는 괴물 집단이라고 폄훼하는 등의 망언을 하며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유보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4당이 제출한 징계안이 지난 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상정되었다.

김경진 의원은 직접 거리로 나와 보니 5·18망언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 온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라며 국회 윤리특위가 이번 징계안을 신속히 처리하지 않는다면 망언3인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국회를 항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올바른 역사의식은 정치인뿐만이 아니라 온 국민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고 광주정신을 훼손한 5·18망언 3인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위한 광주시민들의 뜻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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