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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뉴얼된 대동문화 110호 발행

기사승인 2019.01.18  0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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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형, 글씨크기 등 전반적인 리뉴얼, 독자호흥 독보적

 

새롭게 리뉴얼된 대동문화 110호

24년의 전통을 이어온 문화매거진 <대동문화>가 새롭게 리뉴얼되어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지난 15일, 발행된 격월간 대동문화 110호는 종전의 판형에서 세로를 늘려 좀 더 시원함을 주고 내지의 글씨 크기도 키워 눈의 피로를 줄였다.

또한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하고 연재해오던 일부 주제를 빼고 전통문화를 고수하면서 현대적 감각과 접목한 카테고리를 추가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게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잡지 리뉴얼의 핵심은 10년 이상을 같은 스타일로 꾸며오던 표지얼굴을 전신으로 바꿔 시원스럽게 여백을 줬으며 본문 제목의 서체를 키우고 광고란을 기존의 짜여진 틀에서 벗어나 내지 중앙으로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딱딱함을 완화시켰다.

또한 전통문화를 지향하는 코너를 좀 더 늘리면서 내용도 디테일하게 디자인하여 생동감을 주었고 문화적 이슈를 검색하여 가장 가까이서 톺아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까지 신경 썼다.

이번호를 접한 한 독자는 “총 6번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잡지답게 깔끔하고 볼거리가 즐비한 잡지”라고 호평하고 “그동안 보아왔던 잡지보다 훨씬 세련되고 볼거리도 다양해져 대동문화가 맞는지 의심스러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이 발행하는 <대동문화>는 현재 격월간으로 110호 째 발행됐으며 월 1만원의 기부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정가는 2만원이고 구입이나 회원 가입문의는 062-674-6568번 대동문화 편집국으로 하면 된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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