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양주승)은 2019년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위한 ‘특별함을 더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별함을 더한 겨울방학프로그램’은 금년에 신설, 개편된 프로그램으로써 오는 1월 21일부터 1월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청소년의 꿈과 창의력을 키우는 유익하고 특색 있는 문화, 체험활동 위주의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개설된 강좌로는 문화예술 체험 활동 분야의 ‘스트링 아트’ ‘도예교실’ ‘마술교실’과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을 돕기 위한 ‘탁구’ ‘배드민턴’ ‘농구교실’ 등이 있고 특히 수강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보드게임’ ‘스피치’ ‘댄스교실’ ‘항공드론’ ‘음악줄넘기’ 등도 운영한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다양하고 알찬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숨은 재능을 계발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한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은하 기자 hakli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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