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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예가협회 ‘목금토색지’전

기사승인 2017.11.15  08: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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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시연, 체험, 프리마켓 등 공예잔치

광주공예가협회(회장 오석심)는 제4회 광주공예가협회전 ‘목금토색지’전을 개최한다.

광주공예가협회 오석심 회장

오는 14일 오후 4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광주공예가협회전은 80여명의 공예가가 참여하여 100여 작품을 전시한다.

오프닝 이벤트는 무대행사를 비롯해 참가자들에게 경품추첨으로 공예품 나눔을 실천한다. 전시기간 중 광주광역시 명장, 대한민국 명장의 현장 작업시연(▲11월 15일 한경희 광주광역시 종이공예명장 ▲11월 18일 손동진 광주광역시 도자공예명장)은 귀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의 욕구를 충족하는 체험행사는 공예가의 재능기부로 실시된다. 한지 항아리 조명등(오석심), 전통서책 만들기(오석심), 복주머니 핸드폰 고리(이남희), 크리스마스 소품(배수진)가 있으며 유료체험은 칠보 풍경소리(박명희)가 있다.

이봉규 작품 '기하조형 17-1'
손동진 작품 '어울림'
오석심 작품 '미니 페이퍼 테이블'
민대식 '매향 목걸이'

11월 19일에 실시하는 공예 워크숍은 ‘3D프린팅- 공예’(민대식, 김형희)가 마련됐다. 또한 프리마켓에서는 전시 작품을 매장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광주공예가협회의 홍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오석심 회장은 “다른 지역의 공예가협회는 20여년 이상 됐다. 광주공예가협회가 비록 연혁을 짧아도 성심성의껏 준비했다.”며 “앞으로 공예에도 관심을 갖어주시면 큰 힘이 되겠다.”고 말하며 전시회에 초대한다. 문의 062-613-5363

제4회 광주공예가협회전

김을현 기자 somchanel@naver.com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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