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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돌봄센터 설맞이 환경 정화활동 실시

기사승인 2022.01.27  1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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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청과 협업으로 '신창동 유적지'에서 문화재 구역 대청소

광주문화재돌봄센터는 26일 광산구청과 협업으로 신창동 유적지에서 정화활동을 하였다

광주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백승현)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1월 26일 설날을 맞이하여 국가사적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대동문화재단의 문화재돌봄센터 직원 20여 명은 약 40만㎡에 달하는 신창동 유적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쓰레기 줍기, 펜스 보수 등 문화재구역 대청소를 실시했다. 광산구청에서는 청소 차량을 지원하여 수거된 대형 생활 폐기물들을 처리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신창동 유적은 2000년 전, 초기 철기시대 광주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복합 영농 유적지로 광주 문화의 원형이 담겨있는 ‘타임캡슐’과도 같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한편, 광주광역시에서는 120억원을 투입해 '광주신창동 마한유적 체험관' 공사를 진행중이며 금년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임영열 기자 youngim1473@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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